생활비주는 암보험이 대세?  기존 암보험과 다르게 이제는 암에 걸렸을 때 매달 생활비를 지급해주는 생활비주는 암보험이 줄지어 나오고 있습니다. 암이 불치병이던 과거와 달리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5년 생존율도 70%를 넘기고 국민건강보험에서 암 치료비를 상당부분 보장해주면서 암수술이나 치료기간 동안 생계유지 문제가 힘들어지면서 그에 맞춘 생활비 암보험 상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. 생활비주는 암보험 가입시에 알아두어야 할 주의점이 있습니다. 암보험에서 암이란 피부의 악성신생물, 갑상선의 악성신생물을 제외한 암을 말하는데요. 그 범위를 파악해놓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 피보험자의 나이가 15세 이상인 경우 암보장개시일은 최초 보험계약일부터 90일이 되는 날의 다음날인데 이 면책기간은 각 보험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가입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. 계속암(기타피부암, 갑상선암, 전립선암 제외)이란 약관에서 정한 ① 새로운 원발암, ② 전이암, ③ 재발암, ④ 잔여암 을 말하며, 생활비주는 암보험 계속암보장개시일은 다음 각 호를 따릅니다. 첫 번째「계속암」: 암보장개시일 이후 최초로 발생한 암 (기타피부암, 갑상선암 제외)진단 확정일부터 그날을 포함하여 1년(갱신계약을 포함합니다)이 지난 날의 다음날을 말합니다. 두 번째 이후「계속암」: 직전「계속암」 진단 확정일부터 그날을 포함하여 1년(갱신계약을 포함합니다)이 지난 날의 다음날 생활비주는 암보험 기본계약(갱신형 매월 첫번째암치료비, 갱신형 매월 계속암치료비) 이외의 선택특약은 자유롭게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, 갱신형 일반상해사망 특약 및 갱신형 일반상해고도후유장해 특약은 의무가입하셔야 합니다. 다만, 피보험자의 직업, 직무, 기타 사항 및 회사의 인수기준 변경 등으로 인해 인수가 제한적이거나 불가능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. |